오세훈씨 부인 소유였던 내곡동 땅에 대해서는 ‘오세훈 처가 땅’이라고 쓰는 언론들이, 박영선씨 남편 명의의 도쿄 아파트에 대해서는 ‘박영선의 도쿄 아파트’라고 씁니다.
오세훈은 부인과 독립적인 존재로, 박영선은 남편과 일체인 존재로 묘사하는 ‘차별적 표기법’에 대해, 정의당과 여성단체들은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습니다. 정말 ‘차별적인 집단’들입니다.
부인땅이면 욕먹을까봐 처가 땅
남편땅이라면 뭍힐까봐 박영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