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은 E마트 다닙니다.
저희 누나랑 매형이 그럽니다.
아놔..연봉이 깍였다…제기랄…정부가 미쳤는지 세금을 많이 걷는거 같다.
제가 “그럼 연봉이 동결이에요? 동결이었던건가?” 그랬더니..
“아니…”
씨익웃으면서,
“연말보너스가 줄었어, 그래서 연봉이 깍인거지.."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
그러다가 이재용 얘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기는 프로포폴, 내시경할때 맞으면 피곤도 풀리고 좋았다.
저 “그럴수있죠..저는 잘 모르겠던데…”
매형 “이재용같은 사람들, 얼마나 피곤하겠어…프로포폴맞아서 뭐 피해를 줫나…너무 죽이려 드는거 같아”
저 “와..형…와….프로포폴은 마약류에요. 그건 관리가 되야하고, 중독성이 있기때문에…법적으로 어쩌구저쩌구..”
“그리고…남한테 피해안주면? 무죄에요? 운동선수, 약물맞고, 뛰어도 되겟네~ 마약하고 다녀도 남한테 피해안주면 되겠네???”
아놔…간장통에 담가버리고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