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의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대해서 '빈곤 포르노'라는 말이 있거 논란도 있다.
그것도 그거지만,
확실한건 '인니와 캄보디아에 대한 뒷통수다.'
인니는 아세안회의/ G20 Summit을 한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할거고,
정상들에게 최대한 대접해서 좋은것만 보텨주고 싶어 했을것이다.
그들은 모르겠냐 주변국과 동남아에 빈곤층이 많은거 왜 모르겠나.
하지만 아세안 회의와 G20은 봉사하라는 자리가 아니고
정상들 초대해서 나라자랑하고 자신의 나라가 왠만큼 괜찮다고 하는 의미도 있다.
그래서 인니 발리에서 환영회도 한거겠지~~
근데 저기가서 캄보디아의 빈곤층을 거니가 가서 보여주니...
인니와 캄보디아가 좋아하겠나?
우리집에 친구초대하면서 음식준비하고 영화준비해놓고 게임준비했는데,
친구의 친구가 와서 쓰레기통 더럽다고 시부리는 꼴과 뭐가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