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1-04-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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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골퍼 박세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김효정 강애란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방송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세리는 24일 연합뉴스에 "지난 21일 방송을 함께 진행한 배우 분께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발적 검사를 했고 오늘 오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앞서 박세리는 지난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밀접 접촉했다. 손준호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