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 고발뉴스 유튜브
2010년 지식경제부에서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사업을 시작했고 지금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준석은 당시 대학을 졸업한 후 대체복무 제도인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 9월 만료)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기의 모집요강 중 지원자격을 보면 모두 ‘재학중인 자’로 적혀있습니다.
위의 자료에서 보이듯 이준석의 소속은 하버드 대학으로 표기가 되어 있고 옆엔 졸업이라고 명기가 됐습니다.
대학을 졸업 후 산업기능요원으로 일정한 금액을 받으며 대체복무 중이던 이준석은 어떤 경위로
해당 과정에 지원을 하고 참여를 할 수 있었을까요?
1차로 선발된 100인에게는 여러 가지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후로도 여러 검증을 통해 2차, 3차의 과정을 통과하면 그 혜택은 더 커지는 구조입니다.
이준석은 이런 사업에 참여해 많은 혜택을 받았을 것입니다.
자격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이준석이 어떻게, 어떤 의도로 참여했는지는 밝혀져야 할 문제이고
또 이준석의 참여로 인해 다른 누군가의 기회를 빼앗은 것은 아닌지,
그가 내세웠던 공정과 정의라는 기치에 합당한 것인지 따져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