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윤봉길도 구분못하는 윤석열캠프

태을샤자 작성일 21.08.16 09:32:11 수정일 21.08.16 1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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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 눈에는 그냥 다 똑같은 범죄자로 보일뿐인가?ㅋㅋ

 

역대급 대선후보 수준인듯

 

사진은 안중근 의사라고 ~!!!

 

외국인아니면 대부분 알지않나,,,

 

안중근 앞에서 윤봉길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올리다니ㅋㅋ

 

왜??

 

권율장군 앞에가서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말라” 라며 이순신 장군의 뜻을담아 술을 올리지 그랬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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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술 한잔을 부어 놓아라" 윤봉길 의사의 유언이다. 

 

2. 대선 출정식도 윤봉길 기념관에서 꼼수대관을 통해 진행했던 (아마 같은 파평 윤씨라는 이유를 대고 싶었겠지만) 윤석열은 윤봉길 의사의 유언을 76주년 광복절에 실행에 옮겼다. 

 

3. 윤봉길 의사의 그 깊은 뜻을 담은 술 한잔 올려 드린다고 찾아갔다. 

 

 

4. 그런데 윤봉길 의사의 영정이 아닌 안중근 의사의 영정 앞에서 술을 올리고 있다.

 

 

5. 설마 윤봉길과 안중근을 구분하지 못한 것일까? 심지어 영정 앞에서는 안중근 의사라고 써 있기까지 하다. 

 

 

6. 광복절 날 윤봉길 의사의 뜻을 받들어 안중근 의사 앞에 술을 따르고 있는 윤석열.... 

 

 

7. 몰랐을 수도 있고 윤석열 특유에 "누구의 뜻을 받들 건 다 똑같은 독립투사 아닌가?"라는 주장을 할 수도 있겠다. 

 

 

8. 하긴 이한열 열사 사진 앞에서 가서 부마항쟁을 이야기 했던 인간의 수준에 무엇을 바랄까? 

 

 

9. 무식하다. 그리고 천박하다. 10. 그게 바로 야권 지지율 1위 후보 윤석열이다. 에라~

 

 

 -김두일tv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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