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앵포와 프랑스블루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모레노 프랑스 양성평등부 장관은 지난 7월 15일 "양성평등을 위한 2022년도 정부 예산이 25% 늘어날 것"이라며 "이 같은 상승세로 지난 2017년부터 최근 5년간 관련 예산이 거의 2배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도 관련 예산은 5,090만 유로(한화로 약 695억 9,404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관련 예산은 5,000만 유로(한화로 약 683억 8,550만 원)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