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개드립입니다.

저는 저 동그란 빨간 줄 안이 제 고향입니다. 25년을 여기서 살았고요 5년 전만해도 집값이8억이 안됬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시다시피 17~18억을 하고 있어서 도저히 살 수가 없습니다. 제꿈이 만화가 인데 만화가로 성공하더라도

저 가격을 어떻게 사겠습니까… 지금은 월급쟁이 디자이너 이지만.. 월급 한달에 다뺴고 300정도 받고요 한달에 통신비 뭐뭐

다빼도 50만원을 안씁니다.(부모님집에 얹혀삽니다.)

이게 대통령을 탓할 껀덕지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명박그네때도 집값이 이렇게 미치진 않았었잖아요…

문대통령만 두번 뽑았는데.. 어찌 이럴수 있는지..

지금은 이재명만 바라보고 있는데…. 과연 그 사람이 능력이 집값을 내릴 정도의 능력일까요…

다시 고향땅에 사는건 너무 과분한 꿈일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