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윤 전 총장은 약간 당황한 듯한 표정으로 ”저는 집이 없어서 만들어보진 못했습니다만”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유 전 의원은 ”집이 없으면 만들어야죠 오히려”라고 말했다.
집이 없어서 주택 청약 통장을 만들어보지 못했다는 윤석열 후보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공약은 부동산이다. ”국민의 집 걱정 없애드리겠다”라는 윤석열 전 총장은 지난달 ‘청년 원가 주택’ 30만 가구 공급과 ‘역세권 첫 집 주택’ 5년 내 20만 가구 공급을 자신의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https://m.huffingtonpost.kr/entry/yoon-seok-youl_kr_614d1760e4b001641191f954
그는 입만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