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해도 대선은 이슈를 타고 있어야 함
윤석열이 한동안 지지율 높았던 것 또한 이슈를 몰고 다녔기 때문
대장동 이슈가 본인은 수사로 털어 나올게 없음에도
워낙 복잡한 사항에 화천대유쪽 비정상적인 수익구조와 토건 세력 국힘 관련자 줄줄이 나오니
이슈는 계속 독점할 수 있고
상대당 이미지는 계속 깍이게 할 수 있고
본인의 청렴함을 조금씩 알아보는 사람이 더 생길것이고
본인이 원하는 개발이익 환수제도 마련할 수 있는 공감대도 생기고
1석 4조의 효과가 생기니 계속 국힘 비난하면서 대장동 이슈를 유지시키고 있음
뭔가 문제가 있으면 다른 이슈로 덮으려 할텐데
최고의 이슈로 중도층의 선택이 요구당하고 있음
즉 중도라 하더라도 이 사안에 대해 누가 맞다라는 선택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임. 따라서 중도에서의 표도 자연스레 추가되고 있을거임. 물론 이재명 싫은 사람이야 계속 안찍을거니 국힘표는 어차피 못가져올거고. 국힘에 대해 실망하는 사람들이 국힘 투표를 포기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을수 있겠네요.
국힘은 조선일보가 이재명에게 사과했을때
그 때가 딱 멈출 타이밍이었는데
자기 무덤을 팠죠 ㅋㅋㅋ
이재명이 직접 고맙다고 말할 정도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