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사퇴에 與 "다시 사과하라" vs 野 "특검 거부하면 범인" 충돌

다나모키예프 작성일 21.10.02 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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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00213270003788

 

국민의힘은 곽 의원의 결정을 추어올리며 민주당에 대장동 특검 수용을 압박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은 하루속히 특검을 수용해 성역없는 수사가 이뤄지도록 해야한다. 특검을 거부하는 쪽이 범인"이라고 했다.

야권 대선주자들도 공세에 가담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페이스북에서 "그의 사퇴가 대장동게이트의 철저한 수사와 정치개혁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제 공은 민주당으로 넘어갔다. 즉각 특검을 수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기의원이 잘못해서 사퇴한건대 사과 한마디도 없이 특검타령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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