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다녹아내려서 바늘 하나
꽂을수 없었던 아들을 본 어머니
숨을 못 쉬니 의사가 와서 목을
절개해서 기도로 숨을 쉬게 해줌
"꼭 약속 하세요!"
"태일이가 꼭 이라고 말할때 마다 목에서 피가 분수 처럼 뿜더라구"
"거, 내가 뭐라 그러겄소"
"내가 꼭 그렇게 하마"
50년이 지난 지금도 과거랑 크게 다를게 없어서...
감독이 홍준표인데 다른 홍준표는 노농나부랭이들 더 조져야 나라가 살아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