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100일도 남기지 않고 벌어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당무 거부’ 사태를 두고 당내에서는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 대표 사이에 쌓인 해묵은 갈등이 선대위 인선으로 폭발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윤 후보의 입당 방식을 둘러싼 충돌을 시작으로 TV토론회 중심의 경선 룰,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합류와 선대위 인선·일정 공유까지 윤 후보와 이 대표 측은 당의 주도권을 놓고 파열음을 빚고 수습하길 반복해왔다.
윤석열·이준석, 물위선 ‘패싱론’ 싸움… 물밑선 공천권 ‘파워게임’ - 세계일보 (segye.com)
대선이 눈앞인데 저런거 싸우고 있으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