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cutnews.co.kr/news/5693577
핵심요약
국민의힘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여가부 폐지'와 관련된 토론에서 "정부의 주된 업무여야 되고, 실제로 더 강화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 본부장은 "(여가부를 대신할) 굉장히 강화된 부처든 뭐든 만들겠다는 말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도 답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페미니즘 정당도 반페미니즘 정당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표를 의식해 여론을 살핀 후 애매한 입장을 취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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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가부 폐지는 이준석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들어 가야 가능합니다.
여가부 폐지는 이준석이랑 갈등 봉합된 다음에 들이미는 거 봐서는 100% 이준석 입김이에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6656.html
위 기사 처럼 정책본부장 원희룡도 몰랐던 내용입니다. 윤석열은 아무생각도 없었던 정책.
이준석이 청와대 입성하려면 윤석열과 같이 가야겠죠? 그럴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짐당 틀딱들이 밥그릇 싸움하느라 이준석 청와대 입성 못할 겁니다.
503 당선되었을 때, 당선뒤에서 열심뛰어서 503 키즈라는 별명까지 따랐죠.
503 2012년에 당선되었죠? 9년동안 비례의석 자리 하나라도 줬나요?
0석 정치인입니다. 0석 당대표. 뜰딱들은 밥그릇 싸움에 이준석한테 자리 안줄 겁니다.
지금 국민의힘 비례의원 중에 20 ~ 39세 의원 누가 있나요?
2030 국회의원 없어요. 비례의석은 다 틀딱 꼰대들이 차지한다니까요?
검찰 출신들한테 자리 나눠주느라 빠듯한데 이준석 한테 뭘 줘요?
당선되면 검찰 현직에 있는 후배들은 안 챙겨 줍니까?
검찰 출신 권력이 윤석열 선대위 장악
http://www.ohmynews.com/NWS_Web/OhmyFact/at_pg.aspx?CNTN_CD=A0002792931
2. 이준석은 원래 유승민 대통령이 목표였다.
윤과 이는 서로 소모품으로 이용하는 것일 뿐
윤석열 당선되면 이준석도 윤석열 밑에 들어 갈 거 같죠? 아닙니다.
이준석은 당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보하려고, 어쩔 수 없이 윤석열 이용하는 겁니다.
윤석열은 이준석한테 소모품일 뿐이고, 바로 유승민 키우기만 할 거라니까요?
검사 출신 윤핵관은 지금 이준석 멱살 잡고 끌고 가는 겁니다.
이준석도 속으로는 정내미가 떨어질 거라고요.
당선되면 윤핵관과 징글징글해서 서로 얼굴도 안볼 게 뻔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230173800004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104500171
https://www.youtube.com/shorts/Acxdan1Em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