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극도의 저출산으로 운명의 절벽으로 내달리는 꼴이라 하지만 나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이 미래를 향한 다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본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통신 등의 발달은 생산의 효율을 거듭제곱으로 올려줄것이다.
가장 큰 문제점은 기업의 과학과 기술의 독점이다.
거대 기술은 거대 자본을 필수로 하고 필연적으로 거대 기업의 전유물이 된다.
1만명으로 1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던 기업은 1천명으로 10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는 기업이 될것이다.
그것은 곧바로 빈부의 격차로 이어진다.
수십수백배의 이익을 독점하는 계급, 그나마 일을 하는 계급, 99%의 나머지.
고로 정부의 개입과 법으로써의 규제는 필수다.
이것이 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나는 국민기본급여가 미래의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이 의식주 걱정없이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해 국제시장, 과학, 기술, 국방, 예술, 문화 등에서 국제적으로 우위에 서는것.
먹고사는 일때문에 미래의 bts 미래의 저커버그를 탄생시키지 못하는 일이 없어질 것이다.
생산성의 극대화와 더부른 친사회적 기업에서 수십 수백배의 이익으로 걷어진 세금은 옳바른 방향으로 순환하여 다시 기업의 발전을 가져다 줄것이다.
이렇게 정부와 법의 개입이 있기 위해 필요한 일은
기업과 권력이 결탁하는 일을 방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권력이나 자본의 편에있고 왕노릇 귀족노릇 하고싶다하면 지난 수십년간 자본에 붙어먹으며 여전히 좋은 성과를 보이는 권력세력의 수장을 뽑으면 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사람은 이재명을 뽑으면 된다.
나는 뭐든 잘하는 대한민국사람에게 지금의 위기가 기회가 되어 그렇게 하지 못한 다른 나라들의 리더가 되어 전 세계를 이끌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번 대선은 정말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순간이 될것이다. 권력과 자본이 영원히 깨지지않는 관계를 구축하는 기회를 줄것인지. 미래를 위한 포석의 기회가 될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