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고인이 불시에 돌아가셨는데, 고인의 유지를 어디서 확인하나"라며 "국민의당 유세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들어가기 전에 유서 써놓고 가시나"라고 되물었다.
ㅋㅋㅋㅋㅋ 이게 새 시대가 바라는 정치인 상이고, 미래를 열어갈 한국정치라면 저는 구시대 사람이 되겠습니다. 축구 좋아해서 자주 들어가던 에펨 코리아가 갑자기 극우화의 흐름을 타고 너무 역겨워서 안들어가게 된게 저런식의 댓글 뉘양스가 많아져서죠.
죽음을 희화하고 조롱하며, 내 편이 아닌 사람들을 짖밟고 무시하는게 일상화된. 이기는 사람의 특권이 오직 패배자를 짖밟는데에 있다는 이상한 신념. 나이만 젊지 국힘당에서 가장 극우적인 사람이 이준석이죠.
정치나 지지율, 서로의 상성이니 친목을 떠나서 아무리 원수라도 저런식의 티베깅까지 해야하나 싶습니다.
윤석열 이준석 국회 화합쇼하고 지들끼리 박수체고 깔깔거리며 만세 부르고 달려간게 순직 소방관 빈소였죠?
저런식의 접근이 좋은 정책을 실행하는 기반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게 좋은 정치인의 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