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입건 피한 브로커, 당시 윤석열 주임검사가 조사

코카코로나 작성일 22.02.21 23:49:06 수정일 22.02.21 23: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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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 보느라 다른 뉴스는 신경 안썼는데  

 

녹취록에 또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내용이 떴네요?  

 

김만배의 형 카드면 죽어가 이거라고 하던데.

 

 

남욱 : 수사관이 그냥 덮어줬다. 아예 터놓고 덮어줬다 

       만배형이 고생을 많이 했다. 

       A검사장이 직접 수사관에게 전화했다 "

 

남욱, 정영학이 대장동 사업 자본금 1100억 불법으로 대출받았는데 검찰이 그냥 덮어줬네? 

 

 

 

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입건 피한 브로커, 당시 윤석열 주임검사가 조사

https://news.v.daum.net/v/2022022121294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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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정영학 회계사와 남 변호사가 나눈 통화 녹취록에는 남 변호사와 조씨 등에 대한 수원지검의 수사가 거론된다. 당시 이들은 부산저축은행 파산 후 관재인을 맡은 예금보험공사의 고발로 수원지검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

 

JTBC가 공개한 ‘정영학 녹취록’에 따르면 남 변호사는 정 회계사에게 “수사관이 그냥 덮어줬다. 아예 터놓고 덮어줬다”며 “만배형이 고생을 많이 했다. A검사장이 직접 수사관에게 전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관에게) ‘우형이도 빼줘라’ (하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라며 “아마 다시 부르는 일 (없이) 무혐의로 종결하겠다고 얘기 저한테 대놓고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들은 2013년에도 형사처벌을 피했다. 남 변호사와 조씨는 2015년 각각 변호사법 위반과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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