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해 자신이 내놓은 공약에 대해 25일 TV토론에서는 "단 한번도 주장한 적이 없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윤 후보는 지난해 9월22일 '안보 11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미국의 전술핵 배치와 핵 공유를 강력하게 요구하겠다고 했다. 또 한미 양국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미국 핵무기 전략자산 전개 협의절차를 마련하고, 정례적으로 핵무기 운용 연습 등을 실행하겠다고 공약했다. 전술핵 배치와 핵공유를 모두 주장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1997?sid=100
입만 열면 거짓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