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방송 윤석열 사진 촬영 못해 '고육책' 쓰는 방송사들

코카코로나 작성일 22.03.09 19:03:35 수정일 22.03.09 19: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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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윤석열 개표방송 사진 못 찍은 MBC·JTBC·YTN·연합뉴스TV

다른 사람 몸에 윤 후보 얼굴 붙이거나 스틸사진, AI윤석열 등 사용 고민

방송사 관계자 “자연스럽지 않을 것 같아 우려, 이젠 어쩔 수 없다”

 

MBC, JTBC, YTN, 연합뉴스TV 등이 오는 9일 개표방송에서 활용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 촬영을 끝내 하지 못한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윤 후보는 KBS도 촬영을 해주지 않았는데, 지난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세 번째 법정 토론 당시 KBS에서 사용될 크로마키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지난달 21일 중앙선관위 주관 첫 번째 대선 후보 초청 TV토론 참석을 위해 MBC를 찾았을 당시엔 크로마키 촬영에 응하지 않았다. 앞서 TV조선과 채널A, SBS, MBN 등 4개 방송사와는 크로마키 촬영을 마쳤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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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윤석열은 자신에게 반기를 든 이들은 가만히 놔두지 않는 성격이라고 들었습니다. 

개표 방송 촬영 방송사 선택에서도 차이가 나는 것을 볼 때, 제가 들은 게 전혀 근거 없는 소리 같지는 않습니다. 

 

2 당사에 카메라 차이가 난다고 댓글을 읽었는데요. 

개표 방송 카메라 차이는 이러한 윤석열의 특정 방송사 선택 때문에 발생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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