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생 입니다.
처음에 정치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을때는
노무현 대통령때 였던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지금의 연예인 팬덤 같은 분위기를
저로써는 처음 느껴보는 정치인으로써
(기존에 3김 시대나 뭐 그럴때는 저는 못느껴봤으니)
제 첫 자동차였던 아반떼에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강물처럼’
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필체를 ‘봉하장터’에서 판매 하던 스티커를 사서 붙이고 다녔죠…
(지금은 봉하장터 온라인이 쌀등만 팔아서 못구해서 아쉽습니다)
아무튼 그 다음으로 민주당…
그리고 노무현 다음으로 저는 이재명이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결과가 제 입장에서는 아쉽게 나왔네요..
정치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 것은 사람들 마다 틀리겠지만
이제는 슬슬 ‘모든 사람들이 정치가 자신의 삶과 일치 하고 있다’ 라고 생각 하는 것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내가 행하는 투표, 남들과 이야기 하며 다투는 글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저 또한 정경사에 댓글을 어느정도 남기긴 했지만.
조금 더 글 남길때 알아 보고 댓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보면 이깟 대선이 뭐라고 잠을 도통 못잤지만… 그만큼 반대 급부로 뭔가 나역시 부족하구나를 느꼈다고 할까요..
아 추가로 걱정되는 부분중 의료 민영화는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
제 아이가 아플때, 누나가 백혈병 걸렸서 병원에서 고생했을때 참 많이 도움 받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