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이재명 혼자의 힘으로 0.7%차 패배입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죠.
국힘은 정치 스타들이 많습니다. 다들 차기 대선주자들이죠. 오세훈, 유승민, 안철수, 홍준표 등등
지금 민주당에서 누가 나와도 저 사람들과 붙었을때 이길 수 있다는 인물이 있나요? 없습니다.
이낙연? 이번에 대선에서 이낙연이 했던 짓 아는 사람들은 다 치를 떱니다.
정세균은 아직 더 검증을 해봐야하구요.
든든한 민주당내 대선주자들 전부 성추문으로 감옥 아니면 저 세상에 있습니다.
자 앞으로 2년동안 민주당 마지막 생명줄입니다.
첫 번째 테스트는 몇달 후 있을 지구선거구요.
그리고 이재명은 아무래도 재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국힘 입장에서 자기들을 위협하는 대선주자를 가만히 놔둘리 없습니다.
도지사도 아니라 방패막도 없구요.
민주당에도 지지기반이 없어서 힘들겁니다. 제 2의 노무현이 안되도록 기도해야죠.
다음 선거에서도 망하면 이명박 시즌2로 아주 혹독한 암흑기를 그것도 오랬동안 맛볼겁니다.
민주당이 180석 얻고도 일못한것은 확실합니다. 이 부분은 박지원 국정원장도 몇번 지적을 했죠.
자기들은 밥줄 끊길각오로 투쟁했는데 요즘 의원들은 무기를 쥐어줘도 자기 목숨부터 생각한다고.
이런 애들이 민주당에 즐비한데 180석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