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저는 사실 사용자 입장인데

바람의낭심 작성일 22.03.10 17: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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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공약들은 저한테 이득입니다.

 

IMF때 학생생활 해서

이명박근혜 때 사회초년생 시기를 지냈지요

 

저와 같은 참담함의 대물림이 싫어서 

이런저런 정치참여를 했는데

 

뭐..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저의 생활은 적당히 안정적이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각자도생의 나라가 되었기 때문에

보편복지를 반대하려고 합니다.

 

생산불가능한 사람들에게

내 피같은 세금이 나가는 거 싫어요

 

청년일자리

청년창업

청년임대주택

노인연금

데이케어서비스

 

모두 반대합니다.

모두가 공정하게 노력으로 쟁취했으면 합니다.

 

임금도 모두 통상임금으로 모두 소급되어서

번거롭게 계산 안하고 월에 150으로 맞춰서 줬으면 좋겠어요

 

딱 그정도 나라에서 사는 게 저도 마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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