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 아재입니다.
이번까지 민주당 찍었지만 이번에 윤석렬씨 당선되고 주변 회사분들이나 친구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과연 석렬씨가 민주당 대표로 나와도 선택했을까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열명중에 8명이 아니랍니다.
한 20명정도 물어봤는데 아니랍니다. 제가보기엔 석렬이형도 그 집단에서는 쉽지 않을것 같아요,
물론 장씨를 비서 실장으로 선택한거로 봐서는 괴리감도 느껴지고요. 울 집사람이 제가 술 한잔 먹고 하소연 하니까
한마디 하더라고요, 지금은 남들보다 내자신, 우리가족이 생활이 더 중요할것 같다고요.
수원이지만 집 두채라 전 혜택을 보면 보지 손해는 없을것 같긴합니다.
어휴 바람쐬러 낚시나 가야하나.
180석으로 개혁하나 못하는 내 못난 동생같은 민주당 집단을 보면 으휴 부글부글…
술 한잔 먹고 넔두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