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님이 비대위에 들어온 후 소쌍/북유게/트위터 윤찍문빠계 등이 대대적으로 n번방 추적단불꽃 활동에 대한 폄하 여론 선동을 전개중입니다.
이들은 나무위키 '추적단 불꽃', '박지현(정치인)',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문서 등에 이와 같은 서술을 추가합니다.
- n번방 사건은 이수정 교수가 공론화시켰다
- 윤석열이 n번방을 특별히 공들여 수사하라 지시하며 TF를 구성하며 챙겼다
그리고 "나무위키에서 봤다"면서 "사실 박지현은 별달리 한 일도 없고, 다 이수정과 윤석열이 한 것에 학교 과제 하려고 취재한 걸로 숟가락만 얹어서 영웅 행세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렇습니다.
- 이수정 교수가 n번방에 관련하여 언론에 등장한 것은 이미 n번방 기획취재 기사가 나오고도 몇 달 뒤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n번방 문제를 다루며 전문가 인터뷰를 딴 것이 처음이다.
- 추적단불꽃은 공모전 이후에도 언론에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직접 관련 자료를 경찰에 고발했으며, 경찰과 계속해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수사에 협조했다.
- 추적단불꽃의 재보 이후 김완 기자의 한겨레 보도, 그리고 추적단불꽃이 참여한 국민일보 보도 등 꾸준한 언론 공론화로 "사회적 논란"이 된 후에야 제대로 수사될 수 있었다.
세계최대의 아동포르노 딥웹 사이트를 운영했던 손정우조차 국민의 관심이 없었을 때는 1년 6개월 뿐이었습니다.
조주빈 42년이 윤석열의 공이라며 언론 공론화 활동을 폄하하는 건 억지일 뿐이죠.
참고로 "이수정과 윤석열이 n번방 수사 공이 있다"는 내용을 나무위키에 추가한 사람은 루리웹 북유게 유저라고 합니다.
심지어 쌍코, 에펨, 엠팍 등에서는 한림대 미디어스쿨(언론정보학부) 출신인 박지현님의 나무위키 문서를 '중국학과 출신'이란 가짜 정보로 수정한 뒤, 조선족 친중이라고 비난한 사례도 있습니다.
트위터나 기타 여초에서는 n번방 공론화 초기부터 관심을 가지고 이분의 활동을 쭉 지켜봐 왔기에 이런 선동이 전혀 먹히질 않지만, 애초에 n번방에 관심이 없었던 수박들은 끊임없이 이런 여론조작 선동을 시도하면서 자기들끼리 RT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추적단 불꽃이 n번방 수사에 어떻게 활동했는지는 아래 타래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https://twitter.com/L_walkorthink/status/1503136699609944064
벌써 저쪽에서 작업 시작했네요.
여기도 한명 있었죠. 테스형이라고 ㅋㅋ
당분간은 무지성 지지 해야겠습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