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의 요지.
"우리 윤통, 토론때나 당선인이 된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
청와대 이전과 같은 문제도 그때의 정치철학과 일맥상통하다".
주장의 논거.
우리 윤통, 토론 때에도 분명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 되면 하겠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우선 결과를 내보고 생각하자 입니다.
뭘 하기 위해 대통령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매우 구시대적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기 사고방식은 아주 혁신입니다. 일단 대통령 되면 하겠다.
자 그럼 청와대 이전 문제에 대입해봅시다.
“일단 옮기자. 그 다음에 생각해보자.”
“대통령되면 하겠다” = “청와대 옮기자"
돈이 얼마나 드는지, 어떤 명분이 필요한지는 나중이란 겁니다.
청와대를 옮기기 위해 얼마가 들고~ 절차가 뭐가 필요하고~
장단점이 뭐 있고 하는 건 구시대적이고요,
세종대왕 때도 무슨 정책 도입하기 전에 일부 촌단위로 시행하고
데이터를 얻고 전국적으로 확대했습니다. 매우 구시대적이란 겁니다.
아 우리 윤통 토론 때나 지금이나 똑같으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용산구민들 너무 부럽네요.
이상 주장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