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선 혜성이 지구로 날아와 충돌하는 사건을 두고 정치싸움을 하죠.
결국 혜성을 지구로 떨어뜨려서 자원을 활용해야한다는 세력의 승리로 귀결되지만 세상은 멸망합니다.
지금 집무실 용산이전건에 대해서도 찬성이 40프로가 넘는다?
이게 정치싸움할 사안일까요? 국가 안보에 구멍이 뚫리는 문제인데 말이죠.
하긴 코로나 같은 전세계적 재난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장치질을 시전해왔죠. 그 당에서는요.
장말 혐오스러운데 이게 현실이네요.
앞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재난들이 발생할겁니다.
그때마다 우린 정치질이 희생당하겠죠.
역겨운 정치질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