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지금까지도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고, 더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하의 박원순 시정에서 장애인 이동권을 위해 했던 약속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오세훈 시장이 들어선 뒤에 지속적으로 시위를 하는 것은 의아한 부분입니다”
- 25일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페이스북
장애인단체가 이동권 등 권리 예산 확보를 요구하며 진행하는 출근길 시위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오세훈 시장이 들어선 뒤 지속적으로 시위를 하는 것이 의아하다”며 서울경찰청과 서울교통공사가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장애인단체와 정치권에선 “장애인 권리 요구마저 갈라치기 한다”는 반발이 터져 나왔다. 이 대표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고, 정당 대표로서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공권력에 사실상 강경 대응을 주문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https://m.huffingtonpost.kr/entry/lee-jun-seok_kr_623dac95e4b0bcc5b4780711
미친. . 선진국수록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해 줄려고 하는데 ㅊㅏ기정권 당대표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