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을 이전해서 관광수입만 연 1.8조를 벌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비교를 해봅시다. 우리나라에서 태마파크로 관광객 방문1위인곳은 바로 에버랜드 입니다.
코로나 전 기준으로 봅시다
음 660만명이 왔다갔네요 출처는https://know.tour.go.kr/ 입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서 통계입니다
여기가 젤 핫한데이고 정부가 하는데서 가장 많이 간곳은 국립중앙박물관 320만명이네요 (코로나 전 기준)
그러면 말입니다. 입장료는 비싸도 1만원대로 받을텐데 660억을 벌 수 있겠네요 입장료 수입을
그리고 기념품은 그 에버랜드 조차도 년 10억을 못벌었으나 좋빠가가카 프리미엄해서 100억 벌었다 칩시다
하루매출 2700만원 찍었다 합시다. 가카프리미엄으로
입장료와 기념품 합쳐서 760억이네요 1년에 좋다 아직 너무 부족하다 그러면 우리나라 관광수입을 봅시다
흐음 관광객 2019년 코로나 전 기준으로 1,700만명이 왔다갔네요 그리고 관광수입은 215억달러이니 약 24조의
수익을 냈네요 엄청납니다. 그러면 세부적으로 봅시다
음 매출액 기준으로 1조8천을 낸곳이 어딘지 보니 유원시설업이 2018년 기준으로 1조9천억의 수익을 냈네요
이 유원시설업은 네. 에버랜드 서울랜드 같은 그런데 맞습니다.
우리나라 유원시설업은 몇개일까요? 찾아보니 종합 즉 에버랜드 같은게 49개 일반이 416개 기타가 2,535개
총 3,000개입니다. 3,000개의 유원지가 코로나전에 벌어들인 돈이 1조9천억이라는 말입니다.
그걸 청와대가 혼자서 커버? 청와대혼자서 전국 3,000여개 유원시설업이 1년동안 벌어들이는 돈만큼을 번다?
그럼 여행사나 주변시설로 인한 수입을 좋빠가가카처럼 통크게 말도 안되지만 8000억으로 해주고
청와대만 1조로 해봅시다. 기념품은 역시 말도 안되지만 좋빠가가카 프리미엄으로 100억이라 해줄께요
그럼 입장료 9,900억원이라는 말이네요
전국 굴지의 태마파크 에버랜드의 1년 입장객 600만명에서 가카프리미엄 400만명 더해서 1천만명으로 할 때
와우 입장료 99,000원 되시겠습니다.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 주말 D 가 64,000원인데 시바 그거 이용하고 국밥 3그릇 사먹고
스벅 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 1잔 마시고도 8,900이 남네요
국민과 소통을 위해 국민에게 돌려드린다고 했으니 이런 노빠구 요금책정은 안할꺼고 정부에서 운영하는곳중
가장 비싸게 받아먹는 5천원(성인) 기준으로 받았다고 했을 시 얼마나 들어가야 할까요?
주변/ 여행사/ 기념품강매/ 가카프리미엄/ 다 빼주고도 아까 9,900억원이 입장료가 되야된다는거 보셨죠?
오호 1억9천만명이 방문을 해야지만 가능하네요
우리나라 국민이 의무적으로 전원 청와대 4번을 가줘야 가능한 스토리네요
아 물론 저기에 운영비. 관리비. 유지비. 이런거 다 빠졌고요 청와대 이전비. 국방부 이전비. 건설비 이런거 다 빠졌습니다
오랜만에 써봅니다 “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