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사링크) '교육' 김인철도 총장 시절 회계부정·자질논란 (imbc.com)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 법인카드로 1억 4천 사용 논란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외국어대 총장 재직 시절
업무상 횡령·배임·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전력이
인사청문회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프로골퍼 학점 특혜’ 시비 등으로 학생들과 갈등을 빚으면서 한 ‘발언’도 다시 구설에 올랐다.
교육부는 2019년 감사 결과 김 후보자가 업무추진용 법인카드로
골프장 이용료나 식대를 결제하는 등 약 1억4000만원을 사용하고,
업무 관련성에 대한 적절한 증빙도 없었던 것을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