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는 여러번 얘기 했었는데
글 한 번 씁니다.
보수 버러지들의 수법은
돈으로 특정 단체나 집단을 사주하는게 특기입니다.
조국 때보다 더 심한 한동훈에 대해 서울대생들이 분노하지 않는 이유는
돈 밖에 없습니다.
물론 서울대생 전부에게 돈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다수에게 돈을 주면 누설 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되지요.
방법은 총학생회
학생회장한테 돈 좀 찔러주고, 이렇게 저렇게 방법을 알려주면서 시위를 사주했을겁니다.
그럼 학생회가 나서서 일반 학생들이 시위에 참여하게끔 만들고
시위가 시작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인원이 늘어나게 됐을겁니다.
조국 자녀에 대해 서울대생이 시위를 했던 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그때도 서울대생들이 ‘모두’ 자발적이였다면
지금도 벌써 시위를 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조용하죠
이 조용함이 일반적인 생각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것 아닌가요?
민주당에서 서울대 학생회에 입금해 주지 않으니까
시위를 하지 않는겁니다.
학생회 간부들 계좌내역 뒤져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