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 심리학자가 박근혜 대통령의 심리를 분석한 인터뷰가 있던데, 찾질 못하겠네요.
어쨌든 결론은 박대통령이 대통령직을 하기싫은데 억지로 하고 있는듯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굥씨의 출퇴근 시간을 보고 있노라면 꼭 그 생각이 들어요.
대통령이되서 누릴 권력만 생각했지 의지도 준비도 생각도 없었는데 갑자기 여기저기서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얘기하니 대통령놀이가 싫증난것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