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에서 국방예산 1조 5천억 원을 삭감했다고 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
숨겨진 추가 세수를 조 단위로 확보했다고도 했던 것 같은데, 왜 애먼 국방예산을 삭감하는지…
애초에 장교와의 형평성이나 고민 따위 없이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할 때부터 국방에 무관심한 인물이란 건 알았지만.
결국 병사들 월급 200만 원도 밑장빼기식으로 조삼모사하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똥국 맥이고 흙바닥에서 재우는 대신에 200 은 채워줄게 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