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 폐지를 언급했다. 윤 대통령 입에서 교육부 폐지라는 단어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불호령이 떨어진 교육부는 얼어붙었다.
.
.
.
“교육부의 첫 번째 의무는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공급이다. 교육부가 스스로 경제부처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
.
교육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정소영 전교조 대변인은 "학교를 인력사무소로, 교육의 목적을 이윤 추구 정도로 여기는 대통령의 인식은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9148
하… 이제 한달 지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