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열린 일본 자민당 외교부 회의입니다.
자민당 내 최대 파벌인 '아베파'의 원로 에토 세이시로 의원이 한일 협력을 강조합니다.
[에토 세이시로/일본 자민당 의원 : 한국과 일본은 어떤 의미로 보면 형제의 나라입니다.]
그러더니 일본이 형님뻘이라며 한국을 잘 지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에토 세이시로/일본 자민당 의원 : 확실히 말해서 일본이 형님뻘입니다. 한국과 확실히 연계하고 협조하고 한국을 지켜보면서 지도해야 하는 큰 도량을 가지고….]
회의 이후 발언의 진의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에토 의원은, "일본은 과거 한국을 식민지로 만든 적이 있다"면서 "그런 점을 생각할 때 일본은 한국에 형님 같은 존재"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 원시인들 사람 만들어 놨더니 동생은 커녕 애완견 수준도 안되는게 형님 타령 풉…
한일 의원연맹에도 소속되어 있죠
여기서 생각나는 한 사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망언 느낌 드시죠
형 동생 아주 맞짱구 잘맞네요 비슷한 논조를 보이는거보니 ho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