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문(脫文) 진보’ 인사로 분류되는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신림동 침수 사망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두고 “누추한 곳에 잘 찾아갔다”고 말해 뭇매를 맞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9일 방송된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나왔다. 진행자 주진우씨가 윤 대통령이 폭우가 쏟아지던 8일 밤 민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하자, 신 변호사는 “그래도 오늘 수해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누추한 곳에 가서 관계자들도 위로하고 아주 잘한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신 변호사가 언급한 ‘누추한 곳’은 8일 폭우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이다.
(출처) 조선일보
평소 어떤 마인드로 살고 있는지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네요
저런 사람이 무려 판사출신
저런 사람이 무려 판사출신
저런 사람이 무려 판사출신
왜 도배 하냐구요 기분 탓이실 겁니다.
돌아가신 가족분의 명복을 빕니다.
누추한 인간이 찾아가서 대신 제가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