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부에서 임명됐던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2년 전 갑질로 징계를 받게 된 소속 국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이걸 감사원에서 의혹이랍시며 뒤져보고 있다네요.
잘 엮어서 검찰에 수사라도 의뢰할 모양인지.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표창장에 이어 탄원서도 이제는 중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