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힌남노가 중국으로 향하다가 갑자기 북상하고 있습니다
-한남노 아닙니다. 힌남노입니다.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
미 합동태풍경보센터 예측도. 이 예측대로라면 태풍은 군산방면으로 가게 될것입니다.
9월5일 제주남서부해상 진입풍속 115노트 (초속 60m/s) 이 기록은 메미의 기록을 초과합니다
태풍 매미기록 매미는 태풍생애 풍속 60m/s를 넘긴적이 순간최대풍속 초속 60m/s가 있습니다만 순간최고풍속입니다
그리고 이 기록은 현재 한반도에서 기록된 기상청 기록이래 역대 최대풍속입니다.
미합동태풍경보센터 기준으로는 9월5일 한반도에 접근하면서 오히려 풍속이 쎄지고 있습니다.
9월 6-8일 사이에는 제주도에 가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미합동태풍경보센터가 5일경 상해 인근을 지나가는것으로 예상하는것과 반대로 태풍이 속도가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태풍이 천천히 움직이는것은 바다 수온에 따라서 힘을 더 크게 키우거나 힘을 소실하는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타갑게도 지금 한반도 남부 남해바닷가 수온은 상당히 높습니다. 가을에 접했는데 30도 가까히 입니다
즉 태풍이 여기서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힘이 더 커진다는것입니다.
미합동태풍경보센터가 태풍 풍속이 더 강해지는것으로 말하는 이유도 저기 해수면 온도와 관련이 깊습니다.
현재 해수면 온도로 볼때 태풍은 서해로 올라오는것이 아니라. 급격히 일본으로 갑자기 방향을 틀거나
제주도에서 대한해협을 타고 부산방향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한반도 기온이 내려가고 있어서 내륙으로 상륙
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태풍매미의 이동경로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태풍 매미때 우리나라에 130명이 사망 실종하고
4조2천억의 재산피해를 입혔습니다. 오키나와 인근에서 태풍이 가장 강했는데. 지금 태풍도 이 인근서 매우 강한상태
우리나라 기상청은 방향은 미합동태풍경보센터와 유사하나 강도는 죽는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이동경로는 흐름상 제주도 제주도를 지나 사천을 통과하는 조짐을 보입니다.
피해가 크든 적든 태풍은 9월6-8일 사이에 우리나라에 큰영향을 끼칠것이 매우 분명해보입니다.
아무 일 피해 없이 다들 무사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