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부부, “국민 마음 어루만지는 정부 되겠다”

몬스터에그7 작성일 22.09.10 1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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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일 오전 “희망의 보름달을 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국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고 듣고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촬영한 한가위 영상 메시지를 올렸다.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며 부부가 한복 차림으로 영상을 촬영했다.

윤 대통령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태풍과 수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렵고 힘든 시기마다 우리는 희망을 나누고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왔다”며 “경제가 어려울 때 더 고통받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넉넉하게 보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쥴리는 무슨 사이버 인간처럼 생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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