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민들이 추위를 견디며 촛불집회에 나와
박그네를 끌어내리고 정권교체를 했습니다
하지만 촛불을 들지도 않았던 국민들은 문정부를 비난하며
윤석열을 당선시켰습니다.
촛불집회에 나갔던 국민들 입장에선 실망스러운 결과입니다
추위에 떨며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진보세력들이고
보수세력들과 자칭중도 어중이떠중이들은 따스한 방구석에서 히히닥 거리며 개인시간을 보냈겠지요
80년대 대학생들이 고문을 당하며 민주화운동을
할때 일부대학생들이 개인의 영달을위해 도서관에 틀어박혀
공부만 했던것처럼요
기껏 추위견디며 촛불 들어서 정권교체 했더니 촛불 들지도 않았던 사람들은 문정부 욕하며 윤석열을 당선시켰습니다
80년대 생명의 위협을ㅈ느끼며 민주화운동을 했던 사람들도
노태우가 당선된거보고 실망스럽고 허탈해했을겁니다
저같이 촛불집회 나갔던 사람 입장에선 허탈합니다
이꼴 보려고 촛불들었나하는 생각도 들어요
솔직히 이시기에 2016년같은 상황이 온다면
촛불을 들지 고민도 됩니다
탄핵집회한다면 많이 나오지도 않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