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풍자 코미디는 당연한 권리"라더니... 윤석열 대통령의 현재 행보에 트럼프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 이유

다나모키예프 작성일 22.10.01 16:11:55
댓글 3조회 4,305추천 9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정치 풍자 코미디를 해도 되겠냐고 묻는 <에스엔엘(SNL) 코리아> 주현영 기자의 질문에 “그건 당연한 권리”라고 답한 바 있다. 그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가지고 농담을 하고, 뼈가 담긴 농담으로 언론사를 향해 잽을 날리고, 그렇게 웃고 넘어가는 미국식의 위트 같은 걸 가지고 있을 거라고는 애초에 기대도 안 했다. 다만 그가 약속한 대로 언론이 가지고 있는 ‘당연한 권리’라도 보장하기를 주권자로서 요구한다. 본인이 떳떳하다면, 대체 그렇게 하지 못할 이유가 뭔가?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03031

 

다나모키예프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