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2년 전 서해에서 북한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 사건에 대해 지난 7월부터 감사원 감사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감사원이 나흘 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서면 조사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응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고, 민주당은 정치적 의도가 보인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건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감사원이 지난주 28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 측에 서면 조사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감사원이 전화를 통해 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질의서를 보내겠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응할 수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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