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엄청 화내” “‘바이든’으로 들린다는 사람 다 때려잡자는 분위기” [공덕포차 시즌3 ep50 엑기스]
- 기자실과 김은혜 수석 모두 ‘바이든’으로 들었고, 뒤늦게 알았을 때는 이미 한국 내부에 기자와 정치인들에게 쫙 퍼진상태였다.
- 이때 굥썩을이 다른 누군가에게 '바이든'으로 난리난 것을 들었고, 김은혜에게 전화해서 극대노 했다.
" 야 너 뭐하는 거야 지금? 내가 다른 사람한테 얘기들었는데 지금 이것때문에 난리 났다며?
이거 수습 안하고 뭐하고 있는거야 지금 나 바이든이라고 얘기 안했어. 빨리 수습해 !!! "
- 김은혜 수석은 '말리면'이라고 해명했지만 그뒤에도 굥썩을에게 뒤지게 혼난다.
그뒤로 잠적한다.
- 굥썩을이 극대노한 이유는 2가지다.
1) 이건에 대해서 나한테 보고를 먼저 안하고, 김은혜가 아닌 다른 이로부터 보고 받은 것
2) 김은혜 니가 해명을 했는데 왜 계속 보도가되는지? 왜 수습을 못하냐?
- 지금 대통령실 분위기는 " '바이든'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다 때려 없애자 "
장성철 나 자신도 목숨 걸고 이걸 얘기하는 것
- 지금 대통령실의 측근들은 집단 최면에 걸린 상태라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다
1) 지금 굥썩을은 굉장히 많이 화나 있는 상태라서 굥썩을에게 유감 표시 건의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건의하려면 사퇴하고 나올 각오를 해야
2) 공천만 받으면 총선에서 당선 확정인 지역구 의원들로 대통령실이 가득하다
이 때문에 공천 받기 위해 무슨 짓이든지 해야하는 사람들로 가득찼다.
정상적인 사고가 마비가 되었고,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최고 목표이다.
3) 이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플랜이 아니라 대통령이 지시한 것을 실현 시킬 플랜만 짜고 있다.
- 정언 유착은 말이 안되는 거 같고, 반디캠 영상은 누가 만들어서 배포했는지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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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은혜 잠적 얘기만 나와서 정리해 봅니다. 사실 김은혜 잠적이 중요한 게 아니더군요.
김은혜는 일부분일 뿐이고, 대통령실 전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굥썩을은 이제 대통령실 측근의 조언은 아무것도 안듣는 군요.
이게 지지율이 바닥을 치면 칠 수록 새로운 논란이 나와서 더 화가 날 것이고,
집단 최면으로 돌아가는 대통령실도 일처리를 더 엉망으로 하겠죠 자멸하는 거죠.
MBC 공문이 왜 그 따위로 써졌는지 알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을 공포 리더쉽 가스라이팅 집단최면으로 운영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