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장관 표창 부상품 등으로 주는 손목시계의 가격이 부처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다.@@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운영지원과가 구매한 손목시계의 금액은 개당 2만2000원이었다.@@하지만 국가정보원이 산 시계는 적게는 4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에 달했다. 또 국방부 병영정책과가 구매한 시계 가격은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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