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문제시 되고 있는 망사용료…

구글이나 넷플릭스.. 글구 유투브 등…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적인 관심이 많은 관계로

상당히 이슈화가 될 수 있는 문제인거 압니다.. 저두 그 당사자가 되니깐요..

근데 한가지 아직두 전정권이나 현정부나 놓치고 있는 점에 대해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저나 많은 이나라의 기간산업에 관련된 분들의 문제점인것을 상기시켜드리고 싶기도 하구요..

전정부의 탓을 하는게 아니라 이제껏 어느 정부도 신경을 안쓰던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기도 하구요..

가공을 하는 업체들은 대부분 영세기업입니다.. 1인 또는 끽해봐야 2~3인정도이구요..

예전에는 범용장비(밀링 선반)를 사용하다보니.. 손으로 모든 것을 맞춰가는 작업을 해야하죠..

그런걸 가지고 예전에는 세계적인 기능장 대회도 했더랍니다. 거기서 수상을 하게 되면 상당한 

케리어도 쌓고 그마만큼 녹봉도 쎄게 받게 되죠..

근데 지금은 그런 범용장비는 한국에서 운영중이고 있는 모든 기계가공장비에서 10~20%정도 수준이되어가고

있습니다.. 왜냐.. 사람의 능력으로는 0.001까지의 정밀가공이 어려우니 더이상의 메리트는 없어지는것이죠..

설계도 마찮가지입니다.. 드라프트라는걸 써서 연필도 그려가면서 도면을 작성하던 그 세대는 이제는 끝이죠..

요즘 손으로 설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시작입니다.. 한때 IMF 터지던 시절 한참동안 CAD 설계 및 CAM이라는 프로그램 운용 가능

학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겼습니다.. 이때 주로 사용하던 설계프로그램이 잘 아시는 AUTOCAD라는 것이죠..

그때는 모든 이들 그 프로그램은 꽁짜라 생각 했더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약 85%이상은 현재 AUTODESK에서

만든 AUTOCAD를 사용하죠.. 이것은 대기업 중소기업 영세기업 가리지 않고 그렇습니다.

최근에는 대기업은 그나마 정품을 사서 쓰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근데 우리 잘 생각해보면 설계프로그램을 잘 안쓰던 일반인들은 아직두 EXEL이니 WINDOW도 정품을 안쓰던 

시절이 있다는걸 잘 아실껍니다.. 비싸기도 했지만 정품을 쓸 이유도 없었기도 했구요..

하지만 최근에는 그나마 단가도 줄어들고 왠만해서는 정품을 쓰자는 분위기이고 하고 그래서 

다들 정품 WINDOW를 쓰시는걸로 압니다..

근데 아직까지 설계프로그램 시장은 안그렇다느 것이죠. 그래서 미국은 A 사는 이걸 알고 지속적으로

정품 사용하지 않는 업체를 추적해서 엄청난 협상금액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 꽤 오래되었습니다.

“정품 사용하면 될꺼 아냐…”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윈도우프로그램이 수백만원일대 님들도 함 정품 사서 쓰셔야죠..

라고 맞받아 말씀드리고프네요… 정품을 사서 쓰고 싶어도 그 금액이 엄두가 안납니다… 수백만원을 넘어서 몇천만원이

되는 프로그램 거기다가 1인이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소기업같은데서 사서 쓸 수 있는 곳은 이나라에 몇군데

없을 껍니다..

이점에 대해서 정부가 어느 정도 나서 줬으면 합니다.. 글을 넘 길게 쓰면 읽지도 않으실껏 같애서

짧게 축약한다면…

  —. 정부에서 설계프로그램 업체에 대한 많은 지원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2D 프로그램까지는 현재 출시중임..

  -. 국내기업에서 만든 프로그램에 대해 인센티프나 정품 구입을 원하는 업체에 대한 지원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 3D 프로그램 개발업체(기존업체포함)에서 개발을 지원해서 그 정품을 기업체에서 구입하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 3D 프로그램은  ㅈ주로 미국, 독일, 중국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업체가 못할것은 없습니다.

일반인들한테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일 수 있는 습니다만.. 한국의 기반산업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외국기업의 것이라니 거기다가 카피품이고요..언젠가 걸린다면 한기업체 문 닫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이제는 국가가 좀 나서 줘야 하지 않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