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 대신 라면 먹겠다"..文정부 '1000원 아침밥'이 남긴 재앙

낙지뽁음 작성일 22.10.07 13:07:22 수정일 22.10.07 1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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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정말 정신병자 집단인가?

기사 내용을 보면,

학식이 3000원 미만이었다가 2년새 4000원 대가 된 게 2014년 대기업의 진출 시점이라면서 이걸 가성비 있다고 하는데,

2016년 부터는 대기업 직영이 아닌 자영업자로 바뀌면서 학식이 5000원이 되었다면, 

똑같이 2년새 1000원이 올랐으니 기자 말마따나 이것도 가성비 있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더구나 상승비율을 봐서는 더 그런데?

기자의 주장은 대기업이 하면 가성비 있고 자영업자가 하면 그렇지 않다는 건가.

웃긴 건 이런 과정이 펼쳐진 2014 ~ 2016 은 이명박근혜 시절인데 여기다가 또 문재인 정부를 끼얹네?

더 웃긴 건 말미엔 기사 제목과는 다르게 학생들 주머니 걱정이 아니라 대학 주머니 걱정이라니? 

더해서, 착한 척이라니? 이 색히는 관심법이라도 쓰는 놈인가 싶기도 하고…

대체 무슨 정신으로 뭘 말하고자 이런 기사를 쓰는 건지 감도 안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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