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늦을 수록 집회 참가자 계속 늘어나는데 경찰이 공간을 더 안줘서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이러다 압사사고 나는 거 아닌 가 걱정되더군요.
어제 시청에서 출발하여 행진을 시작했는데 인원이 너무 많다 보니 행진의 선두가 삼각지역에 도착할 때,
행진의 끝은 서울역까지 밖에 도달 못해서 끝 줄은 조기 해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