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다리를 크게 다친 생존자 인터뷰인데 40분 36초부터 들어보시길
저 어린 친구와의 인터뷰를 듣고 있자니 눈시울을 붉히며 울컥하게 만드네요
당국의 잘못이 너무나도 명백한대도 장관이란 새끼는 한다는 소리가 우려할 수준은 아니였다,, 곳곳에 시위 때문에 분산 돼서 그렇다.. 인력배치 해도 해결 될 문제가 아니였다…미친놈
백명이 넘게 죽었는데 이따위 소리가 장관 입에서 나올 말인가....
참으로 추악하다
이걸 또 선 끗고 정부편 드는 언론과 종편 패널들,
내가 밀어 우르르 넘어졌다며 희희낙락 거리며 조롱하는 놈들,
정부탓 아니라며 물타기하는 놈들..
백명이 넘게 죽었다
적어도 인두겁을 쓴 사람 새끼라면 이러면 안되는 거다
너희 같은 것들과 한 공간에 산다는 게 참으로 환멸스럽고 구역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