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도 내 탓인 것 같고
비가 안 와도 내 탓인 것 같다."
일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흘러서
그냥 달려왔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편히 쉴 수 있는건
집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믿음때문이고
우리가 학교나 회사에서 걱정없이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것도 건물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믿음때문이고
우리가 이 땅을 밟고 서 있을 수 있는 이유도
이 땅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어서다
그런데
2022년 10월 29일
그들은 국민의 믿음을 배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