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기자가 이번 참사에 대한 책임의 물음이 있었고
그 뒤 마이크가 잘 안 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그걸 가지고 저런 농담을 하고 있네요
지금 저 자리가 어떤 자리이고
나라가 어떤 상황인지
희생자 151명의 부모는 어떤 심정일지 단 1도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죠.
“나는 아무 책임 없다", “나는 아무 상관 없다”
뭐 이런 생각만 하고 있을겁니다.
이 나라 정부의 책임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미안함을 모르네요.
용산구청장 개 쌰ㅇ년부터 시작해서
빤스런한 서울시장
참사 현장 가서 기념 사직찍는 대통령에 이어서
기자 회견에서 농담따먹기 하는 총리까지
죄다 버러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