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3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며 “군은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미사일의 사거리, 고도, 속도 등을 분석 중이다.